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intendo Labo (문단 편집) == 발표 후 반응 == 발표 후 반응은 꽤나 엇갈리는 편이다. 참신하고 재미있어 보인다는 긍정적인 반응들과, 내구도 우려와 소프트를 포함한 것이라 하더라도 골판지 박스 사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반응도 있다. 통일된 소프트가 아닌 팩마다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는 점도 불만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으로 개러지 모드가 과연 어느 정도 방대한 세팅을 보여줄지에 대한 의문들도 존재한다. 종합적으로는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재밌어 보이며 '''게임기는 가지고 노는 것'''이라는 [[닌텐도]] 특유의 철학과 독창성이 잘 녹아들어갔다는 평이다. 또한 단순한 놀이용이 아닌 과거 DS의 [[두뇌 트레이닝]]이나 Wii의 [[Wii Fit]]처럼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것이 눈에 보인다. 이건 닌텐도가 [[이와타 사토루]]의 생전부터 추구해온 게임 인구 확대라는 개발 철학이 아직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한편, 과거 [[Wii]]의 재퍼나 낚시 릴 등을 언급하며 과거에는 내구도 좋은 플라스틱 액세서리를 만들더니 이제 와서 골판지로 수제[* 다만 수제라는 특징은 토이컨을 '''[[개조|조립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가 될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골판지가 싫다면 장비값이 비싸긴 하지만 도면 자체를 3D 프린터로 출력하면 된다.] 액세서리를 내놓냐는 비판도 있다.[* 정말 내구성, 안정성을 보장하려면 [[레고]]와 콜라보하는것이 좋으나, 라이선스 비용과 특수 전자부품 사용으로 되려 비싸질 수 있다.] 닌텐도가 추구해 온 '[[요코이 군페이|고사한 기술의 수평적 사고]]'의 최고 정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과거 닌텐도가 아직 게임 철학이 정립되지 않았을 무렵에는 [[버추얼 보이]] 등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을 성급히 도입했다가 망신만 당한 적 있었으며, [[이와타 사토루]]가 사장직에 있을 무렵엔 무작정 콘솔의 성능을 높이거나 신기술을 도입하기 보다 기존에 있는 이미 완성된 기술을 게임에 도입시키는 방식으로 색다른 방식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닌텐도 라보는 이러한 철학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